월급쟁이 300만원의 현실과 미래 대학생활을 할 때에 돈을 벌지 못하는 학생이기에 월에 300만원 이상 벌면 모든 것이 해결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취업한 이후에는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시대가 왔다. 이러한 현실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월급쟁이 300만원의 현실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지방에서는 월급 300만원 받으면 정말 잘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월급 300만원 받어도 회사에서 출퇴근 및 점심값을 공짜로 주기에, 실제로 회사를 다니면 회사로 인한 파생된 소비가 적다. 물론 금융 사무직이나 대기업 직원들은 조금더 받기에 식비가 파생 된다고 한듯 그렇게 큰 소비가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아무리 대기업을 다녀도 쉽지 않다. 서울 일반 점심 물가가 평균 1만원 이상 ~ 1만 5천원이기 때문이다. 여기 에다가 자기가 직급이 올라간다면 후배들 눈치 봐서 밥이나 커피, 술까지 깨져 나가는 돈이 어마 무시하다. 정작 남는 돈이 많이 없다. 회사에서는 돈을 받아도 차를 사고 생활비, 월세를 제외한다면 서울 대기업이나 지방 300만원 직장인이나 같은 레벨이다. 이렇게 생활을 하면 한 달이 지나면 수중에 열심히 저축을 한다고 해도 월에 200만원 남기기 힘든게 현실이다. 그러면 1년 동안 2천 4백만원 모은다. 2천 4 백만원 저축해서 서울 집값? 엄감생심이다. 흔히들 말하는 자가 30평대 아파트가 서울에는 10 억이 넘는다. 몇 년을 모아야 이 집을 살 수 있을까? 단순한 계산으로는 40년이다. 40년을 모아야 서울에 집 살 수 있다. 그것도 가장 싼 30 평대 아파트를 말이다. ㅋㅋ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40년 동안 내가 회사를 다닐 수 있냐는 말이다. 50대에 퇴직 안하면 정상이라는 생각이다. 아마 회사 다니는 회사원들은 내가 이 일을 30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부터 할 것이다. 월급쟁이 300만원의 미래에 대한 준비 너무 어두운 애기만 ...